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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을 처음 접한 것은 중학교를 다니던 때였습니다. 10여 년이 지나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이 책을 다시 읽어 보게 되니 중학생 시절보다 많은 생각 과 꿈을 잊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을 당시 순수한 제 모습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었으며 지금은 책에서 나오는 말은 불가능한 이야기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제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 습니다.
이 책은 조나단이라는 갈매기가 기존 사회에 어긋나는 모습을 보이며 기존 갈매기는 먹이사냥활동을 중요시하지 비행술에 대하여 노력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나단은 비행술을 하며 다치지만 비행술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은 다른 갈매기에 비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결국은 사회에서 배척 당하고 차후 비행술에 대한 노력과 열정을 갖고 뛰어난 비행술을 얻은 후 제자 갈매기에게 전파하고 자신은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최근의 실태는 젊은 사람들이 꿈이 없는 친구가 많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아직도 20살이 넘은 청년들이 마땅한 꿈도 없이 그냥 하루하루를 생활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데?' 라고 물어도 모르겠다는 답변이 대부분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제가 느끼기에 사회가 이렇게 만든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도 말하였지만 소위 번듯한 직장이 아니면 누구나 색안경을 끼는 것이 지금 현재 사회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누구나 부족함 없이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의 처와 저를 비교하여도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인지 몰라도 이것저것 여러 가지 일을 해보았지만 처는 그러한 경험을 이야기 해주면 저에게 대뜸 무슨 70년대 사람이냐는 농담을 하곤 합니다.
서로가 살아온 세상이 다른 것입니다. 누구나 이러하듯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면 그것은 이질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가 발전하려면 서로 다름과 추구하는 방향에 대하여 이해하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과거 머리를 염색하고, 파마를 하고, 과한 화장을 하고, 이상한 옷을 입거나, 문신을 하면 이상하게 생각해왔지만 지금은 개성이라 생각하며 문화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이러한 변화처럼 사회도 조금 더 행복을 추구하는 모습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는 자식을 키우는 입장으로 저의 자식이 어떠한 방향으로 성장할까 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남들처럼 똑 같은 생활 패턴을 갖고 지내는 모습이 과연 내 자식에게는 행복한 삶일까? 라는 생각을 주로 하곤 합니다. 즐겁게 뛰어 다니는 어린 시절을 즐기고 성적에 부담에 자신의 꿈보다 책을 쫓는 삶을 사는 것 보다는 자신이 흥미를 갖고 하고싶어 하는 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나중에 20년 뒤에 과연 내 자식이 나중에 성인이 되어 과거를 되돌아보며 자신의 유년이 행복하였을까? 라는 마음속의 질문을 던진다면, 그래, 나의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은 참 즐거웠다. 라는 답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오랜마넹 읽은 갈매기의 꿈을 통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었기에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책은 조나단이라는 갈매기가 기존 사회에 어긋나는 모습을 보이며 기존 갈매기는 먹이사냥활동을 중요시하지 비행술에 대하여 노력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나단은 비행술을 하며 다치지만 비행술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은 다른 갈매기에 비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결국은 사회에서 배척 당하고 차후 비행술에 대한 노력과 열정을 갖고 뛰어난 비행술을 얻은 후 제자 갈매기에게 전파하고 자신은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책제목 : 갈매기의 꿈
리처드 바크 지음, 김진욱 옮김, 범우사, 2017년 01월 10일 출간 (1쇄 1986년 06월 30일)
Jonathan Livingston Seagull: The Complete Edition / Bach, Richard
이에 느껴진 감정은 바로 우리 사회는 너무 정해진 틀 안에서 살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이런 식으로 한다고 그것이 맞는 모습이라 여기며 우리들과 다르면 저것은 잘못된 것이라 하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예로 들면 피부색이 다르다? 일용직 노동자, 환경미화원처럼 남들이 잘 하지 않는 직업이나 모습을 보며 일반적인 사람들은 색안경을 쓰고 배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최근의 실태는 젊은 사람들이 꿈이 없는 친구가 많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아직도 20살이 넘은 청년들이 마땅한 꿈도 없이 그냥 하루하루를 생활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데?' 라고 물어도 모르겠다는 답변이 대부분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제가 느끼기에 사회가 이렇게 만든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도 말하였지만 소위 번듯한 직장이 아니면 누구나 색안경을 끼는 것이 지금 현재 사회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누구나 부족함 없이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의 처와 저를 비교하여도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인지 몰라도 이것저것 여러 가지 일을 해보았지만 처는 그러한 경험을 이야기 해주면 저에게 대뜸 무슨 70년대 사람이냐는 농담을 하곤 합니다.
서로가 살아온 세상이 다른 것입니다. 누구나 이러하듯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면 그것은 이질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가 발전하려면 서로 다름과 추구하는 방향에 대하여 이해하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과거 머리를 염색하고, 파마를 하고, 과한 화장을 하고, 이상한 옷을 입거나, 문신을 하면 이상하게 생각해왔지만 지금은 개성이라 생각하며 문화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이러한 변화처럼 사회도 조금 더 행복을 추구하는 모습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는 자식을 키우는 입장으로 저의 자식이 어떠한 방향으로 성장할까 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남들처럼 똑 같은 생활 패턴을 갖고 지내는 모습이 과연 내 자식에게는 행복한 삶일까? 라는 생각을 주로 하곤 합니다. 즐겁게 뛰어 다니는 어린 시절을 즐기고 성적에 부담에 자신의 꿈보다 책을 쫓는 삶을 사는 것 보다는 자신이 흥미를 갖고 하고싶어 하는 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나중에 20년 뒤에 과연 내 자식이 나중에 성인이 되어 과거를 되돌아보며 자신의 유년이 행복하였을까? 라는 마음속의 질문을 던진다면, 그래, 나의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은 참 즐거웠다. 라는 답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오랜마넹 읽은 갈매기의 꿈을 통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었기에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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